* 현재 연재 중인 작품도 있습니다.
* 유명한 것도 있고요
* 매우 주관적
* 별점 기준은 네... 주관입니다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https://page.kakao.com/content/57095432)
⭐️⭐️⭐️
나는 성인식을 치르고도 인간이 되지 못한 토끼 수인이었다. 가문에서는 그런 나를 반쪽짜리라며 바구니에 넣어 내버렸는데…,
"우네? 더 울어 봐."
웬 성격 나쁜 흑표범에게 주워졌다.
"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
이 극악무도한 맹수. 콧수염을 파르르 떨며 노려보자, 흑표범의 눈이 청초하게 휘어졌다.
"나 방금 설렌 것 같아."
엄마야, 얘 돌았나 봐!
적잖이 미친 흑표범에게서 살아남기.
"맹수들은 소유욕이 강하대, 그게 무엇이든."
…가능할까?
- 보통 수인들이 태어나서 3년 안에 수인화가 되어야하는데 여주 비비는 그 과정이 없었음,,, 그래서 가족들이 버림ㅠ 이게 뭐야
- 흑표범 영토에서 버려져서 죽는구나 했는데 엥 이게 뭐람 겁나 사랑받음 결국 그 동네에서 일짱 먹음
- 토끼가 너무 귀여워요
- 작화가 죽여줍니다 그림 진짜 미쳤음
- 전개가 느리고 엄청난 스토리는 아님
- 답답이 싫어하시면 노추천 근데 몰아서 보기엔 ㄱㅊ 할 수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https://page.kakao.com/content/55553244)
⭐️⭐️⭐️⭐️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한국인 김록수씨가 백작가 케일의 몸에 빙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 소설 원작이라 스토리라인 튼튼, 작화 매우 좋음, 원작에서 가공 많이 안한 것 같음 (안 봐서 모르겠는데 댓글 보니까 대충 그런 것 같음)
- 망나니인 척 하는 도련님 + 어쩌다 보니 함께 하는 조력자들
- 중간에 근데 작화가 한 번 변경되어서,,, 응 갑자기 우리 잘생긴 도련님 얼굴 뭉개졌었음ㅠㅠ 그래서 별 하나 뺐읍니다
-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고구마 쳐먹고 힘들어하는 거 보기 싫어하는데 사이다 스토리 + 지능캐 남주 아주 만족
- 용용이나 고양이 친구들 다 너무 귀여움,,, 진짜 귀여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https://page.kakao.com/content/54688834)
⭐️⭐️⭐️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속의 세계에서 눈을 떴다. 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 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 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
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지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그냥 이렇게 된거, 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
그러려면...음...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드릴게요!”
“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
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의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
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달슬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여주 본체 죽고 책속 조연으로 빙의함. 악당 남주 아빠의 미래를 알기 때문에 흑막 악녀랑 결혼 시키지 않으려고 남주 아빠 꼬시는 스토리
- 여주 사랑스럽고 귀엽고 혼자 다 함. 남주 쏘스윗ㅠㅠ
- 북부 공작님 느낌 좋아하는 사람에겐 안 맞겠지만, 북부 아재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좋았음
- 시즌 뒤로 갈 수록 스토리 전개 느림, 중간에 남주 작붕 왔다가 다시 돌아옴
- 용두사미 같긴 한데 그럭저럭 ㄱㅊ 시간 때우기용으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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