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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미국결혼식후기] 셀프로 모든 것을 준비한 미국 결혼식 2탄 (타임라인 / 덴버 콜로라도 웨딩 / 셀프 청첩장 / SHEIN 드레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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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결혼식후기] 셀프로 모든 것을 준비한 미국 결혼식 1탄 (타임라인 및 준비 기간 / 덴버 콜로

돈을 낸다면 모든지 다 해주는 한국 결혼식과는 다르게 미국 결혼식은 코디네이터가 있어도 혼자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끙끙 앓고 계신 미국에 거주하시는 예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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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보고 오세요


2024년 3월

3월 첫째주

대략적인 디자인 컨셉을 잡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기 시작.

일단 우리 웨딩의 메인 컬러는 Seige and Green

베뉴 자체에 워낙 초록색 컬러가 많기 때문에 딱히 디자인할 것이 많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에 그냥 초록색으로 했음.

 

베뉴와 계속 논의를 하면서 테이블보 컬러와 린넨 컬러를 결정해야했는데 우린 화이트 & 그린으로 하기로 했음. 제일 쉬우니까요.

 

그리고 Bridesmaids 하고 Groomsmen 들의 옷들 또한 이 때 다 마무리 지었음.

 

나는 SHEIN 에서 친구들 드레스를 구매했음.

물론 이건 친구들이 다 하는 거라고는 해도 나는 그냥 해주고 싶었어요,,,

사진 누르시면 링크로 넘어갑니다.

 

 

 

 

 

내가 샀을 때는 세일 하고 있던 아이템이라 14불 정도에 구매. 

총 네명의 Bridesmaids 세워서 각자 다른 스타일로 드레스를 샀음.

 

 

 

꽤나 괜찮죠?

다 다른 브렌드 옷 산 건데 색도 비슷하고 예뻐서 좋았답니다요~

퀄리티도 좋아서 다른 곳에서 살 바엔 그냥 쉬인에서 사버리십쇼

 

 

 

3월 둘째 주

부랴부랴 청첩장을 이제야 뽑았음...

 

직접 포토샵으로 제작한 뒤, 월마트 포토에서 뽑았음. (80장에 60불 정도 나옴)

근데 요새 Canva 가 하도 잘 되니까 그냥 캔바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작 맡겨도 될 듯

디자이너들 다 망하것소...

 

 

3월 셋째 주

대략적으로 웨딩이 어떤 컨셉으로 진행될지 짰음.

웨딩 도와준다는 친구들한테 보여줄 PPT 나 노션 만드는 것도 이 때 했음

 

우리는 리허설 디너를 아예 안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일 리허설을 해야했음... 뭐 대충 이렇게 짜고

 

 

내 부케, 남편 부토니어 디자인이나 들러리들 부케 디자인 초안을 넣어둠

 

 

 

그리고 어디에 어떤게 있어야할지 넘버링으로 적어둠

 

 

꾸밀 것들 어떻게 할 건지 대략적으로 구현해뒀음

 

웨딩에 필요했던 물품들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 추가하겠습니다.

[미국결혼식후기] 셀프로 모든 것을 준비한 미국 결혼식 3탄 (셀프 웨딩 구매 내역 / 셀프 스냅사진 물품들) (tistory.com)

 

[미국결혼식후기] 셀프로 모든 것을 준비한 미국 결혼식 3탄 (셀프 웨딩 구매 내역 / 셀프 스냅사

베뉴에서 제공해줬던 거 말고, TEMU 같은 곳에서 샀던 내역들을 공유합니다...나의 웨딩 스케치 + 스냅사진들을 잠깐 살펴보자면...       (2월부터 사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이 때 우다다 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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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5월

4월 둘째 주

게스트 리스트들을 거의 다 취합

-  했다고 믿었지만 당일까지 누가 오네 안오네 해서 에러사항 많음...^^ 진짜 급하게 준비한 거라 오신다는 분들께 다 감사는 하나.. 문제는 self invite 하시는 어른들,,, 그리고 친긔친긔들...

 

각설하고, 이 시점부터 축의금 받는 테이블 옆에 붙일 시팅 차트, 캐쉬 없으신 분들을 위한 zelle 큐알 코드 등을 제작했음

 

 

 

 

 

 

 

이거 다 월마트나 월그린 포토에서 뽑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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